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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랑 딱 둘이서 먹고 살만큼만 있으면 돼요” 10년 전 먼저 들어와 집을 지은 남편, 3년 전 도시 생활 정리하고 들어온 아내가 시골에 정착한 방법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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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의 황매산을 마당으로 둔 집이 있다.

김태완씨는 10년 전 이곳에 먼저 들어와 손수 터를 고르고 황토집을 지었다. 3년 전 아내가 뒤늦게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들어왔다. 도시 생활을 정리한 후 시작한 자연 속 생활은 불편보다는 포근하고 편안하기만 했다고 한다.

부부의 보금자리는 집 뒤에 황매봉이 자리하고 집 앞 저수지는 황매폭포까지 이어져 황룡이 문 여의주 명당이라 할 수 있다.

이 때문인지 가만히 있어도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덕분에 부부는 일하고 싶을 때만 일하고 놀고 싶을 땐 맘 편히 놀아도 일이 술술 풀리는 안빈낙도의 삶을 즐기고 있다.

요즘 부부가 정성을 쏟고 있는 건 대형 가마에 3일은 구워내야 만나볼 수 있다는 황토소금이다. 이들이 만드는 황토소금은 황매산 명당터의 좋은 기운을 받아 더 귀한 보물이다.

명당을 맘껏 누리며 살아가는 부부의 일상과 함께 점점 무르익어가는 황매산 명소들을 만나본다.

#한국기행 #도시부부 #귀농귀촌
#황토집 #황토소금 #자급자족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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