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남 부러울 것 없던 서울생활 정리하고 2천 평 정원에서 풀 뽑고 산다. 무너지기 직전 100년된 한옥을 직접 고치고 동굴집을 팠더니 아내도 딸도 만족하는 시골 살이│#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6 Views
Published
전라남도 보성, 싱그러운 차 향기 가득한 이곳에 2천 평이나 되는 넓은 정원을 가꾸는 이가 있다. 13년 전 잘 나가던 서울살이를 정리하고 고향으로 내려온 윤영돈 씨다.

정원이라고 하지만 평범한 정원이 아니다. 100년이 넘은 무너져가는 한옥 고택을 직접 고치고, 손수 모은 고미술품으로 꾸며놓은 특별한 정원! 하지만 이 정원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것이 있으니 윤영돈 씨의 로망이었던 ‘동굴집’이다.

로망 실현하기 위해 꼬박 8년을 팠다는 ‘동굴집’은 윤영돈 씨의 낙원!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해 아내도 딸도 만족한다고. 8년 뚝심으로 동굴집을 완성했던 것처럼 그는 이곳에서 또 다른 로망을 펼치고 있다. 새로운 와이너리 동굴을 파는 중!

겉에서 보기엔 운치 있는 한옥 고택 안에 신비한 동굴 세계가 숨어있을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상상을 현실로 가능하게 하는 윤영돈 씨의 세상을 만나보자.

#한국기행 #2천평정원 #100년된한옥
#한옥수리 #고택리모델링 #동굴집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