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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겨울 지겨워 죽겠네” | 주민 없이 60년째 이 곳에 살고 있는 노부부, 봄이 오려면 한참을 기다려야하는 ‘황악산 안골마을’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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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황악산 ‘안골마을’ 이곳에는 딱 두가구만 살고 있다. 그 중 오늘의 주인공은 어머님을 모시고 사는 노부부.
한반도 남단 한가운데 자리한 황악산 아래 안골마을은, 겨울이 길기로 유명한 곳이다. 여전히 겨울산행을 떠나는 사람이 있으며, 3월이 다되어가는데 아직까지도 눈을 치우고 있는 할아버지를 볼 수 있다. 손발 시려운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노부부곁은 항상 따뜻한 온기로 가득하다.
사람들 없이 오지에서 사는 안골마을 노부부를 함께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백두대간 제 3부 – 봄을 기다리며 황악산
✔ 방송 일자 : 2013.02.27.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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