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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난데,지금 너랑 놀라고 배탔어” | 각자 사는섬 중간에 숨겨놓은 50년지기의 비밀 섬 | 한국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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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의 오천항에서 뱃길로 20여분을 달리면 옹기종기 떠 있는 다섯개의 섬을 만날수있다.그중에서도육도는10여가구이상은살수가없는작디작은섬이다. 직선거리로 채 1km도 안되는 거리에 반달 모양을 닮은 ‘월도’ 라는 섬이 있는데, 그 곳에 친구가 살고 있다는 ‘육도 주민 할아버지’
비록 먼 길은 아니어도 바다를 건너야만 하는 험한여정이다
‘바다건너에살고있는내친구’보고 싶다고 아무때나 만날 수가 없다.정작 만나면 티격태격, 꼭 소년시절로 돌아간것만 같다.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단짝이라 좋아 제2부 - 섬마을 견우와 직녀
✔방송 일자 : 2018.05.15
#한국기행 #충남 #보령 #외딴섬 #육도 #월도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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