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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고향에서 춤추고 싶어" 북녘에 있는 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북청사자놀음으로 승화시키는 인간문화재 아흔둘 할머니의 이야기┃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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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기상, 북청 사자 등장이오!” 우렁찬 외침과 함께 사자탈을 쓴 무용가들이 등장해, 신명나는 가락과 함께 절도 있고 기운찬 춤사위를 선보인다. 뒤이어 빛깔 고운 한복을 차려 입은 무용수들이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고 무대는 흥겨움으로 가득 차는데... 이 화려한 ‘북청사자놀음’의 명맥을 이은 주인공! 고향인 함경남도 북청에서 추던 춤을 재현해낸 92세 이근화선 할머니다. 네 살 때부터 북청사자놀음을 보고 배우며 자란 할머니는, 아흔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무대 위에서 춤을 출 정도로 정정함을 과시하는데~ 언젠가 다시 고향에서 춤을 출 날을 기대하며 날마다 춤 연습에 매진하는 할머니! 사자놀음이 곧 고향이고, 고향이 곧 사자놀음이라는 이근화선 할머니의 일상을 "장수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고향을 춤추다
????방송일자: 2015년 2월 28일


#장수의비밀 #알고e즘 #장수 #인간문화재 #북청사자놀음 #사자놀음 #이근화선 #할머니 #무형문화재 #춤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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