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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나이에 도끼질도 거뜬한 할머니의 장수 비결은 함께 사는 아들과 며느리? 셋이라서 3배 더 좋다는 할머니의 행복한 일상┃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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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의 한 마을 회관에서 가벼운 발동작과 손놀림으로 흥겨운 춤사위를 뽐내는 할머니가 있다. 바로 마을회관 최고령 94세 강점순 할머니이다. 할머니는 양평에서 식당을 하는 아들내외와 함께 지내고 있다. 젊은 시절엔 집안일을 거들며 큰 힘이 되어주었고,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엔 항상 할머니 곁을 지켜온 아들 박주영 씨(67)는 마을에서 소문난 효자이다. 그런 주영 씨에게는 뒤늦게 찾아온 사랑인 부인 이혜경 씨(63)가 있는데, 이 세 사람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아들 부부와 함께, 셋이라서 좋다는 강점순 할머니네 가족의 일상을 "장수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셋이라서 좋다
????방송일자: 2015년 6월 12일


#장수의비밀 #알고e즘 #장수 #장수비결 #건강 #며느리 #시어머니 #할머니 #시골 #전원생활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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