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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2등급,3등급 우리가 한우도 아니고 왜 등급을 매겨요”┃경쟁이 아닌 배울 권리가 필요한 아이들의 간절한 외침┃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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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프라임]은 2013년 12월부터 1년 동안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상대로 [공부를 못하는 아이로 산다는 것은]이라는 공모전을 열었고, 여기에 모인 300여 편의 수기, 애니메이션, 포스터, 영상 작품 등을 통해 [공부 못하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공부 못하는 아이'란 누구일까? 대한민국의 초중고생들 중 누가 자신을 공부 못하는 아이라 생각하고 있을까? 1년간의 [공부 못하는 아이로 산다는 것은]의 공모전은 놀라운 대한민국 교육 현실을 전한다. 이 공모전에서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신들을 공부 못하는 아이라 정의 내린다. 전교 1등이면서도 아이는 공부가 무섭다고 하고, 공부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견디지 못하고 학교를 그만 둔 아이도 있었다. 동영상 속 미국 소녀가 말하듯, 부모들은 열 살 먹은 아이가 당장 내일 대입 시험을 치르기라도 하듯 그렇게 아이들을 닦달한다. 아이들은 인격조차 공부로 순위를 매기는 학교에서, 그런 학교 성적 때문에 다시 닦달하는 부모로 인해 씻을 길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다. 대한민국 학생 중 99%가 공부로 인해 상처를 받는 현실, 그것이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이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공부 못하는 아이 1부 - 공부 상처
방송 일자 :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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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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