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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잃은 플라스틱, 매일 하는 쓰레기 분리수거의 현실은?ㅣ다큐 잇it - 쓰레기산 그리고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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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0월 1일에 방송된 《다큐 잇it - 쓰레기 산 그리고 사나이》의 일부입니다.

국제 유가 하락에 플라스틱을 수입하던 해외 공장들이 가동을 중단하며 갈 곳을 잃어버린 재활용품. 바로 플라스틱이다.

생활폐기물에서 나오는 재활용품 중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플라스틱은 의외로 재활용 안되는 것들이 많다.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제품은 평소보다 배로 늘었지만, 재활용품으로 인정받지 못한 플라스틱은 소각장, 또는 매립지로 보내지게 된다.

문제는 이 처리비용은 선별장이 부담한다는 것이다. 폐기물이 늘어날 수록 처리비용이 늘어나는 현실.

우리나라 쓰레기 분리수거의 80%는 민간업체의 운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정부도 민간업체의 부담을 줄어주고자 재활용품 가격조정에 나섰지만 선별장의 고충을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가 언제 중단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폐플라스틱에 대한 종합적 대책이 시급하다.

✔ 프로그램명: 다큐 잇it - 쓰레기 산 그리고 사나이
✔ 방송 일자: 2020.12.03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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