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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걸 혼자 다 하셨어요? 진짜 존경스러워요" 끝나지 않는 분리수거의 늪.. 고물상에서 배운 환경과 노동의 가치┃리얼체험 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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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물건들의 종착지. 철과 폐지, 플라스틱에서 캔,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없는 게 없는 고물상은 도시 생활의 축소판과 같다.
온갖 쓰레기들이 뿜어내는 악취, 가장 지저분한 곳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고물상.
그 세상의 편견에 맞서 박웅(18), 황규선(18) 군이 고물상 체험에 나섰다.

1kg당 백 원, 천 원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작업현장!
고물 수거를 위해 수도권 일대를 두루 다니는 것도 모자라 일일이 사람 손을 거치는 분리수거는 해도 해도 끝이 없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통해 쓰레기는 새로운 자원이 된다.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낯선 곳, 꼭 필요하지만 따가운 눈총을 받는 곳, 고물상.
과연 그곳은 두 학생들에게 어떤 세상을 만나게 할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리얼체험 땀 - 이 세상에 고물은 없다, 고물상
????방송일자: 2013년 9월 23일

#EBS #리얼체험땀 #직업 #일 #꿈 #장래희망 #체험 #학생 #청소년 #미래 #고물상 #쓰레기 #재활용 #사회 #노동 #환경 #분리수거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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