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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위해 한옥을 지었다" 개도 집 같은 집에 살아야 한다며 반려견에게 궁궐 같은 한옥을 지어준 부부│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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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400년 터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부부가 있다.
한옥이 좋아, 한옥과 함께 세월을 보내고
있다는 임흔기 여순임 부부.

자칭 집의 왕! 임흔기씨는 전통 한옥을 짓고 싶어
경복궁을 찾아간 것도 수 차례란다.
그런 남편과 달리, 타고난 살림꾼 아내 순임씨는 오늘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옥 곳곳을 누비며 손을 바삐 움직인다.
처마 고치기, 문풍지 바르기, 거미줄 걷어 내기 등
아내 순임씨의 지휘 아래 청록당의 겨울나기는 오늘도 이상 무!

함께 고생한 남편을 위해 아내 순임씨는
남편이 좋아하는 고등어구이와 굴전을 준비한다.
직접 피운 화롯불에 구운 고등어구이와 솥뚜껑에 지진 굴전!
순임씨의 진득한 손맛이 깃든 그 맛은 과연 어떨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기품과 멋을 덧입는 집, 한옥.
부부가 말하는 한옥에서 사는 행복은 무엇일까?
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들여다본다.

#개집 #개집만들기 #한옥개집 #전통개집 #한옥궁궐 #궁궐 #한옥집 #전통집 #고택 #한국기행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고택에서 하룻밤 3부 - 내 사랑 한옥집
????방송일자: 2019년 12월 25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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