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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80세인데도 정정하시네" 60년 전 발견한 깊은 산골 해발 600m 고지에서 떠온 물로 건강을 유지해 온 모녀. 지리산 자락 시골집에 사는 모녀의 생활┃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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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600m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산골 오지 심답마을.
이곳에 1년에 딱 한 달만 같이 사는 특별한 가족이 있다는데.
바로 오늘의 주인공, 양재연(81) 할아버지와 정우선(79) 할머니 그리고 노부부의 둘째 딸 양주희(57) 씨다.

이 가족이 1년 중 한 달만 함께 사는 특별한 이유는 바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기 위해서라고.
60여 년 동안 할아버지와 할머니, 두 분이 고로쇠 수액 채취 작업을 해 오시다가
3년 전부터는 딸 주희 씨가 내려와 부모님을 돕고 있는 것인데.

집이 오지인 탓에 15세 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던 주희 씨.
40여 년만에 부모님과 한집에서 살다 보니 모녀는 하루가 멀다고 전쟁을 치른다고.
매일 티격태격하지만, 고로쇠를 통해 서로 더 가까워지고 있는
지리산 산골 가족의 따뜻한 봄 이야기를 '장수의 비밀'에서 만나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고로쇠 별곡 억척 엄마와 한량인 딸
????방송일자: 2018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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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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