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군단, 대규모 지휘소 이동 훈련 (김태우)
강경일)
육군 1군단이 현충일인 지난 6일 전장상황을 가정한
대규모 지휘소 이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전국적으로 호국영령들에 대한 추모의 물결이 흐른 가운데
부대는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김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추모행사가 전국적으로 치러진 가운데 육군 1군단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전장 상황을 가정한 지휘소 이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휘소 이동훈련은 아군의 작전 범위가 확대되거나
예상치 못한 적 공격으로 지휘소가 타격을 받았을 때를 대비한 훈련입니다.
도로정찰대와 선점부대가 지휘소 예상 부지 인근의 안전을 확보하자
설영대가 투입돼 신속하게 지휘소를 설치합니다.
이에 맞춰 통신대대도 전술위성과 전술통신망을 설치하고 즉각 위장을 실시합니다.
지휘관들은 야전 지휘소에서 다음 작전을 토의하며 훈련을 마무리했습니다.
(INT) 임강규 대령 / 육군 1군단 정보통신단장
“군단 작전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모든 전장기능을 연결하는 지휘통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1군단에서는 전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실시간 전장을 가시화하고 적을 먼저 보고 결심해서 신속하게 타격할 수 있는 정보유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군단의 작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휘통신지원태세를 완비하고 있습니다.”
육군1군단은 가장 강한 훈련이 최고의 대비태세 유지라는 신념아래
언제 어디서든 준비된 부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강경일)
육군 1군단이 현충일인 지난 6일 전장상황을 가정한
대규모 지휘소 이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전국적으로 호국영령들에 대한 추모의 물결이 흐른 가운데
부대는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김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추모행사가 전국적으로 치러진 가운데 육군 1군단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전장 상황을 가정한 지휘소 이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휘소 이동훈련은 아군의 작전 범위가 확대되거나
예상치 못한 적 공격으로 지휘소가 타격을 받았을 때를 대비한 훈련입니다.
도로정찰대와 선점부대가 지휘소 예상 부지 인근의 안전을 확보하자
설영대가 투입돼 신속하게 지휘소를 설치합니다.
이에 맞춰 통신대대도 전술위성과 전술통신망을 설치하고 즉각 위장을 실시합니다.
지휘관들은 야전 지휘소에서 다음 작전을 토의하며 훈련을 마무리했습니다.
(INT) 임강규 대령 / 육군 1군단 정보통신단장
“군단 작전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모든 전장기능을 연결하는 지휘통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1군단에서는 전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실시간 전장을 가시화하고 적을 먼저 보고 결심해서 신속하게 타격할 수 있는 정보유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군단의 작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휘통신지원태세를 완비하고 있습니다.”
육군1군단은 가장 강한 훈련이 최고의 대비태세 유지라는 신념아래
언제 어디서든 준비된 부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