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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9.21 언제 어디서든 해난구조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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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5전단 55전대, 종합구조훈련 (김주영)
강경일)
해군 5전단 소속 55전대가 최근 세 차례 실시한 종합구조훈련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혜인)
부대는 한반도 전해역에서 완비된 우리 군의 구조전 전비태세를 확인했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해군 55전대의 3차 종합구조훈련 마지막 날.
작전 중 조난된 잠수함이 신호탄을 터뜨려 조난 위치를 알립니다.
함정은 연막이 터진 위치로 접근해서 수중무인탐지기, ROV를 바닷속으로 내려보냅니다.
승조원들은 ROV에 부착된 카메라와 음파감지기를 이용해 조난잠수함의 위치와 상태를 파악합니다.
ROV 운용이 끝나면 심해구조잠수정, DSRV가 투입됩니다.
INT) 김태민 상사 / 해군 5전단 55전대
저희 DSRV 조종사는 잠수함이 부상할 수 없는 상황에서 최대 수심 500M까지 잠수함 승조원의 완벽한 구조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깊은 바닷속에서 DSRV는 조난잠수함의 연결창구와 접합해서 잠수함 안의 승조원들을 무사히 구조합니다.
INT) 이창현 소령 / 해군 5전단 55전대
해군 55전대는 한반도 전해역에 대해 실전과 같은 종합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과 전우의 생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구조작전태세를 완비하겠습니다.
(기자 스탠드업)
해군 55전대는 구조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주저없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구조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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