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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3.28 실전 같은 훈련으로 영공 방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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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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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 종합 전술 훈련 (심예슬)
강경일)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가 2018년도 종합전술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이날 작전부대가 피폭된 상황을 가정해 호크 미사일을 훈련장으로 신속하게 이동·설치하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심예슬 중사가 취재했습니다.
호크 미사일 2대를 실은 차량이 훈련장으로 들어옵니다.
작전부대가 피폭된 상황을 가정해 발사대와 레이더, 교전 통제소를
신속하게 이동·설치하는 전개 훈련 현장입니다.
주어진 시간은 단 90분.
장병들은 각자 임무 지역으로 흩어져 레이더를 설치하고 발사대를 땅에
단단히 고정시키는 등 일사분란하게 움직입니다.
미사일을 발사대로 옮기기 위해 적재기에 고정시키는 작업도 한창입니다.
정확하게 적재하지 않으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고도의 집중력과
섬세한 기술이 요구되는 작업입니다.
마침내 미사일을 발사대에 완전히 장착하면서 훈련은 마무리 됐습니다.
INT. 고재덕 소령 /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8921포대장
이번 종합전술훈련을 통해 호크포대의 빈틈없는 방공능력을 입증하고 요원들의 완벽한 임무준비태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영공방위에 앞장서겠습니다.
이번 훈련은 전국에 있는 모든 방공유도탄포대가 여주종합전술훈련장으로
전개해 실시하는 3박 4일간의 실전적인 전술훈련입니다.
장병들은 전개훈련을 비롯해 실제 항적을 이용한 방공훈련도 진행해
방공작전 수행능력을 집중적으로 배양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심예슬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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