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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9.12 방산방산인 - 군 장병의 발 책임진다! (주) 트렉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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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윤현수)
강경일)
강추위에도 발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는 동계 방한 전투화가 개발됐습니다.
이혜인)
에어로젤이라는 차세대 첨단 신소재가 사용돼 주목받고 있는데요. 방산, 방산인 윤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부산에 본사를 둔 국내 유명 신발 업체가 최근 개발한
동계 방한 전투화입니다.
겉보기엔 일반 전투화와 다름없지만 내부엔 과학적인 원리가 담겼습니다.
추운 겨울 발밑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공기를 차단하기 위해
에어로젤이 처음 사용됐기 때문입니다.
열과 전기, 소리, 충격 등에 강하고 가벼워 단열재와 충격 완충재, 방음재 등으로 주목 받고 있는 미래 첨단 신소재입니다.
[인터뷰] 박성원 상무이사/ (주) T사 (24분 02초)
해외 전시회 갈 때도 소재를 계속 찾다가 우연히 국내에 에어로젤 제작업체가 있다는 것을 알아서 1년 전에 만나 개발을 시작해서 올해 6월에 완성해서 선보이게 됐습니다.
방한 전투화 개발엔 1년 여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평소처럼 활동성을 높이면서 전투화 내부 열기를 보존하는 게 가장 큰 관건.
냉기 차단과 방수, 투습 강화에 각각 에어로졸과 고어텍스를 사용해
다양한 요구도를 만족시켰습니다.
영하 60도의 살을 에는 혹한에서도
편안한 착화감과 따뜻한 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인터뷰] 권동칠 대표이사/ (주) T사 (6분 10초)
활동성이나 보온성 이런 쪽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현재 나와 있는 방한화 중에서는 가장 첨단화된 방한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인도와 파키스탄 경계지역 군부대에 제공돼 보온 기능을 인정받은 상태.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무장해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권동칠 대표이사/ (주) T사 (10분 21초)
(인도와 파키스탄 경계지역은) 1년 내내 바람이 불고 춥기 때문에 히말라야처럼 잠깐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1년 사시사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실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설계부터 제작, 생산까지 일인 다역 시스템으로 탄생한 방한 전투화.
군 장병의 발을 따뜻하게 책임질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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