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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4.04 방산방산인 알루미늄 소형보트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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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방산인: ㈜디텍, 알루미늄 보트 개발 (윤현수)
강경일)
군용 소형 보트를 알루미늄으로 제작하는 방식이
국내 한 중소벤처기업에 의해 고안됐습니다.
이혜인)
순수 우리 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한 건데요. 복합재 보트와 비교해 장점이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방산, 방산인 시간 윤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소형 보트 제작이 한창인 작업장입니다.
정교하게 잘린 알루미늄 판을 설계 도면대로 조립하고 용접으로 탄탄하게 이어 붙입니다.
민수시장에서 매그넘이란 이름으로 유명한 알루미늄 보트.
대부분 복합재로 제작되고 있는 국내 보트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군에서도 서서히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영일 대표/ 디텍(주)
우리 군도 선진화된 알루미늄 보트로 신속한 작전을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고
국내에서 생산된 저희 제품을 군 장병들이 사용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복합재 보트와 비교해 알루미늄 소형 보트의 장점은 여러 가지입니다.
가볍고, 튼튼하고, 친 환경적인데다 시간이 지나도 변형이 없어 반영구적인 것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최대 속력은 50노트.
최대 15명의 군 장병을 태우고 90km 속도로 바다 위를 내달릴 수 있습니다.
유사시 해상에서 긴밀하고 민첩한 작전을 펼치는데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이영일 대표/ 디텍(주)
해군이 가장 많이 사용할 것 같고요 해군 중에서도 선제 타격이나 작전을 수행하는 UDT나 해병대에서 많은 요구가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발 더 나아가 수륙 양용 보트 제작 기술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른바 알루미늄 수륙 양용 보트.
작전 범위가 넓어지고 작전 내용이 다양해 질 수 있어
미 해군에서도 현재 도입 검토 단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험한 지형지물도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영일 대표/ 디텍(주)
미 해병대에서 사용하게 될 수륙양용 보트 제작과정을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기능이 다양하다 보니 작은 선박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부가가치가 큰 분야가 되겠습니다.
설계부터 제작까지 국내 중소업체에서 개발된 알루미늄 소형 보트.
신속하고 민첩한 해상 작전을 지원하는 장비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숩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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