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도움을 주신 분 초청행사 및 육군 홍보대사 위촉 (김주영)
강) 대한민국 곳곳에는 장병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베푸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지난 8일, 육군은 우리 군에 대가없는 사랑을 베푼 분들 34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육군은 이 날 드론레이서 김민찬 선수를 육군홍보대사로 위촉하기도 했습니다. 김주영 기잡니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육군에 도움을 주신 분’ 초청 행사.
올해로 벌써 네 번째 열리는 행사로, 각 부대의 추천을 받은 34명이 초청됐습니다.
sov)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오로지 우리 젊은 장병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베풀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특히 주식회사 삼천리 이찬의 부회장은 6.25전쟁 당시 국군장병의 도움으로 피난을 갈 수 있었던 데 대해 고마움을 보답하고 싶어 하던 창업자의 뜻을 이어, 1975년부터 매년 28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이 자리에 초청된 이들은 위문과 도서기증, 음식봉사, 강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장병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int) 김영진 / 오감봉사단 단장 (6년 동안 짜장면 22만 인분 제공)
저희가 몇 년 동안 군을 위해서 오감만족 할 수 있는 모든 행사를 지원한 것이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여기 오신 분들하고 잠깐 얘기 나눠봤는데 그 분들 또한 군에 대한 사랑으로 푹 빠진 사람들이라…
한편, 육군은 이 날 드론레이서 김민찬 선수를 육군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김민찬 선수는 국내외 드론 레이싱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거둔 바 있으며, 현재 지상군페스티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int) 김민찬 / 드론레이서 선수
제가 육군홍보대사가 돼서 되게 신기하고, 지금은 아직 드론이 협소하고 아직 규제가 많이 풀려있지 않은데 앞으로 (규제가) 더 많이 풀리고 좀 더 멋있게 드론이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김민찬 선수는 육군홍보대사로서 미래전장을 주도할 5대 전장 게임체인저 중 하나인 드론봇 전투체계 홍보와 전투체계 발전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강) 대한민국 곳곳에는 장병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베푸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지난 8일, 육군은 우리 군에 대가없는 사랑을 베푼 분들 34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육군은 이 날 드론레이서 김민찬 선수를 육군홍보대사로 위촉하기도 했습니다. 김주영 기잡니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육군에 도움을 주신 분’ 초청 행사.
올해로 벌써 네 번째 열리는 행사로, 각 부대의 추천을 받은 34명이 초청됐습니다.
sov)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오로지 우리 젊은 장병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베풀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특히 주식회사 삼천리 이찬의 부회장은 6.25전쟁 당시 국군장병의 도움으로 피난을 갈 수 있었던 데 대해 고마움을 보답하고 싶어 하던 창업자의 뜻을 이어, 1975년부터 매년 28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이 자리에 초청된 이들은 위문과 도서기증, 음식봉사, 강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장병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int) 김영진 / 오감봉사단 단장 (6년 동안 짜장면 22만 인분 제공)
저희가 몇 년 동안 군을 위해서 오감만족 할 수 있는 모든 행사를 지원한 것이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여기 오신 분들하고 잠깐 얘기 나눠봤는데 그 분들 또한 군에 대한 사랑으로 푹 빠진 사람들이라…
한편, 육군은 이 날 드론레이서 김민찬 선수를 육군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김민찬 선수는 국내외 드론 레이싱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거둔 바 있으며, 현재 지상군페스티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int) 김민찬 / 드론레이서 선수
제가 육군홍보대사가 돼서 되게 신기하고, 지금은 아직 드론이 협소하고 아직 규제가 많이 풀려있지 않은데 앞으로 (규제가) 더 많이 풀리고 좀 더 멋있게 드론이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김민찬 선수는 육군홍보대사로서 미래전장을 주도할 5대 전장 게임체인저 중 하나인 드론봇 전투체계 홍보와 전투체계 발전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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