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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3.23 55용사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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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서해수호의 날 (김태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기념식 거행, ‘국민의 하나 된 마음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입니다’
강경일)
서해 수호 용사 55인을 기리기 위한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이혜인)
이낙연 국무총리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그리고 유가족 등 7천여 명이 참석해 55인 용사들의 헌신과 용기를 되새겼습니다. 김태우 기자입니다.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을 포함해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서해 도발을 잊지 않기 위한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그리고 서해 수호 55용사 유가족을 포함해 7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국민의 하나된 마음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입니다’라는 주제로
애국가 제창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그리고 조포 19발포로 진행됐습니다.
이어진 서해 수호 55용사 다시 부르기.
다정한 아버지였고 꿈 많은 청년들이었던 전사자들의 이름이
물기 가득한 동기의 목소리에서 나오자 유가족들과 참석자들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합니다.
(SOV) 피우진 보훈처장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입니다. 여러분들이 불멸입니다.”
직접 헌화를 하며 이들의 희생을 추모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기념사에 나서 한반도 평화의 전제는 확실한 안보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OV) 이낙연 국무총리
“희망만으로 안보를 늦출 수 없다
확실한 안보 없이는 평화를 기약할 수 없다.”
서해수호의 날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전국 50개 지역에서 서해수호 걷기대회와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 진행됩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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