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2차 정상회담
외신들도 긴급 타전…“외교 격변기, 드라마틱한 전환” (김태우)
김인하)
남북 정상의 이번 특별한 만남을 외신들도 긴급 소식으로 전했습니다.
이혜인)
뉴욕타임즈와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해외 매체들은 의문이 컷던 북미정상회담에 새로운 전환이 왔다며 주요 뉴스로 다뤘습니다.
해외 반응을 김태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주요 외신이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두 번째 정상회담을 했다는 소식을 일제히 긴급뉴스로 전했습니다.
특히 외신들은 남북 정상의 이번 긴급회담이 다음 달 12일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에 미칠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예상치 못한 만남이 이뤄졌다며 한반도 문제 해결에 새로운 전환이 왔다고 평가했고 워싱턴포스트 또한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 전략에 극적인 변화가 왔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종잡을 수 없었던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다는 가장 명백한 신호라고 보도했고
가디언도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정상 궤도에 되돌리려는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중국과 일본 또한 남북정상 회동 소식을 속보로 보도했습니다.
중국 신화 통신은 두 정상이 판문점에서 두 번째 만남을 했다고 신속하게 전했고
일본 교도통신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두 정상이 만나게 된 것 같다며
북미정상회담 성사 여부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외신들도 긴급 타전…“외교 격변기, 드라마틱한 전환” (김태우)
김인하)
남북 정상의 이번 특별한 만남을 외신들도 긴급 소식으로 전했습니다.
이혜인)
뉴욕타임즈와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해외 매체들은 의문이 컷던 북미정상회담에 새로운 전환이 왔다며 주요 뉴스로 다뤘습니다.
해외 반응을 김태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주요 외신이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두 번째 정상회담을 했다는 소식을 일제히 긴급뉴스로 전했습니다.
특히 외신들은 남북 정상의 이번 긴급회담이 다음 달 12일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에 미칠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예상치 못한 만남이 이뤄졌다며 한반도 문제 해결에 새로운 전환이 왔다고 평가했고 워싱턴포스트 또한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 전략에 극적인 변화가 왔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종잡을 수 없었던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다는 가장 명백한 신호라고 보도했고
가디언도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정상 궤도에 되돌리려는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중국과 일본 또한 남북정상 회동 소식을 속보로 보도했습니다.
중국 신화 통신은 두 정상이 판문점에서 두 번째 만남을 했다고 신속하게 전했고
일본 교도통신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두 정상이 만나게 된 것 같다며
북미정상회담 성사 여부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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