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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5.11 문재인 대통령- 미 트럼프 대통령 첫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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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미 트럼프와 전화 통화…“한미동맹 굳건…조속한 정상회담 추진” (이다경)
강경일)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는데요. 취임 첫날인 10일,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북핵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양국 간 공조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혜인)
현 한반도 정세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가까운 시일 내 한미 정상회담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다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10일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두 나라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조와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빠른 시일 안에 직접 만나자는 데도 의견 일치를 보였습니다.
특히, 그동안 한국을 배제한 채 한반도 문제를 논의하는 코리아 패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겠다는 차원에서도 문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서두를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북핵 문제는 어렵더라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며, 한미 양국의 최대 현안으로 보고 있다는 인식을 함께 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공식 초청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미 동맹관계는 단순히 좋은 관계가 아니라, 위대한 동맹관계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와 FTA재협상 등의 민감한 이슈는 이번 통화에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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