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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은 다르지만 닮은 구석은 참 많은 25살 동갑내기 외국 여자 둘 ㅣ "그저 한국이 좋아서.." 한국이 맺어준 특별한 인연 ㅣ 한국기행 ㅣ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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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5월 1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단짝이라 좋아, 5부. 스물다섯, 서툰 여행>의 일부입니다.

때로 인생은 정해진 행로를 벗어나
뜻밖의 장소에 우리를 데려다 놓기도 한다.
4년 전, 낯선 땅 한국을 찾아온
그녀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타지키스탄에서 온 ‘파란’, 그리고 러시아에서 온 ‘레라’.
두 사람은 그저 한국이 좋아서 이 먼 땅을 찾아 왔다.
고국에서 접했던 한국 문화의 신비로움은
그녀들을 이곳으로 이끌기에 충분했단다.

국적이 다른 두 사람은 이 낯선 곳에서 단짝 친구가 되었다.
그리하여 스물하고도 다섯, 두 청춘은 특별한 여행을 시작하는데...

30만평의 드넓은 들판이
온통 초록으로 물드는 고창의 청보리밭.
시골마을 어머니들과 함께하는 장어 요리에
천년 고찰 선운사에서의 꿈만 같은 하룻밤까지.
파란과 레라의 눈에 비친 아름다운 풍경들은
서로에게 무엇을 남겼을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단짝이라 좋아, 5부. 스물다섯, 서툰 여행
✔ 방송 일자 : 2018.05.18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러시아 #타지키스탄 #국내여행 #여행 #관광 #고창 #청보리밭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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