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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플라스틱 쓰레기는 다 어디로 갔을까? 지구환경에 대한 고찰 | 대멸종 | 인류세 | 다큐프라임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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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세는 지구의 역사에서 인류가 지구 환경에 큰 영향을 준 시기를 구분한 지질시대의 이름이다. 인류세라는 개념은 2001년 네덜란드 화학자 파울 크루첸이 처음 제안했다. 인간이 화석연료를 대규모로 사용하면서 배출된 온실가스로 지구온난화와 기후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주장이다.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강력한 소재 플라스틱은 잘 썩지 않기 때문에 지구 전역에서 퇴적되고 있는데 워낙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버려져서 그 규모조차 파악이 어렵다. 북태평양의 쓰레기 종착점 하와이 카밀로 해변에서는 한국에서 떠내려온 20년 넘은 쓰레기가 발견된다.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환경에 대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인류세 #지구온난화 #플라스틱쓰레기

▶️ 프로그램 : 다큐프라임 - 인류세 2부, 플라스틱 화석
▶️ 방송일자 : 2019.06.17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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