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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 Global Sharing Project_돌 깨는 고아 4남매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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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
돌 깨는 고아 4남매
우간다 키파파 마을은 돌이 많아 작물이 잘 자라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민 대부분이 돌 깨는 일을 해서 먹고살고 있습니다. 10살 하심과 세 명의 동생 살리마(8), 자리야(6), 그리고 루크만(4) 역시 돌 깨는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아빠는 어렸을 때 돌아가셨고, 2년 전에 지긋지긋한 가난을 견디다 못한 엄마는 아이들을 버리고 도망갔습니다.그 후 첫째 하심은 동생들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돌 깨는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두 여동생과 함께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꼬박 돌 깨는 일을 하고 있지만, 그렇게 해서 하루에 버는 돈은 고작 한국 돈 500원 남짓입니다. 그마저도 월급으로 받기 때문에 돈이 없어 굶는 날이 허다합니다. 굶주림에 지친 동생들이 울 때면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하심은 그저 속상할 뿐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1분에 약 34명,
하루에 약 5만명의 소중한 생명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 현실.
과연 이들이 가난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의 힘겨운 삶을 밀착 취재.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미래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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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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