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3대 암산으로 손꼽히는 경북 청송 주왕산.
주왕산의 기운을 받는 부동면 이전리에 자급자족으로 건강을 지킨다는 오늘의 장수인이 살고 있다.
임영태 할아버지(83세)와 황순향 할머니(80)세가 그 주인공.
겨울에 일할 것이 없는 농촌이지만 노부부는 아침부터 바쁘다.
아궁이에 불을 때고 헛개나무 열매와 대추를 고아 수시로 먹는 물을 만드는가 하면,
도토리도 직접 캐고 묵을 만들어 먹는 것이 일상.
바깥에는 보물창고라 불리는 노부부의 ‘건강창고’가 있으니~
말린 호박과 말린 자색고구마부터 온갖 약초와 콩 종류, 수수와 옥수수, 차조까지 없는 것이 없다.
몸이 조금이라도 아프면 동네를 돌아다니며 약초를 구해서 달여 먹고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지키는 임영태 할아버지.
하지만 그 모든 일을 거드는 것은 황순향 할머니!
약물을 달이는 데도 티격태격 옥신각신 의견이 충돌하고!
결국 할머니는 감기에 걸려 드러눕고 말았는데...
할머니가 아프니 할아버지는 마음이 불안해 지고,
결국 마을을 돌아다니며 감기에 좋다는 약초 구하기에 나섰다.
100% 신토불이 농산물과 산과 들에서 얻어낸 약초와 열매로
건강을 지켜 나가는 청송 주왕산 잉꼬부부의 건강 비결을 '장수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청송 주왕산 잉꼬노부부의 자급자족 건강 라이프
????방송일자: 2018년 1월 3일
#건강 #전통 #자급자족 #EBS #장수의비밀 #가족 #부부 #노부부 #할머니 #할아버지 #산 #오지 #산골 #시골 #약초 #나물 #보양식 #감기 #치료 #약 #가마솥 #약달이는법 #보약 #한방 #창고 #농사 #씨앗 #청포묵 #도토리묵 #몸보신 #아궁이 #막걸리 #영양
주왕산의 기운을 받는 부동면 이전리에 자급자족으로 건강을 지킨다는 오늘의 장수인이 살고 있다.
임영태 할아버지(83세)와 황순향 할머니(80)세가 그 주인공.
겨울에 일할 것이 없는 농촌이지만 노부부는 아침부터 바쁘다.
아궁이에 불을 때고 헛개나무 열매와 대추를 고아 수시로 먹는 물을 만드는가 하면,
도토리도 직접 캐고 묵을 만들어 먹는 것이 일상.
바깥에는 보물창고라 불리는 노부부의 ‘건강창고’가 있으니~
말린 호박과 말린 자색고구마부터 온갖 약초와 콩 종류, 수수와 옥수수, 차조까지 없는 것이 없다.
몸이 조금이라도 아프면 동네를 돌아다니며 약초를 구해서 달여 먹고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지키는 임영태 할아버지.
하지만 그 모든 일을 거드는 것은 황순향 할머니!
약물을 달이는 데도 티격태격 옥신각신 의견이 충돌하고!
결국 할머니는 감기에 걸려 드러눕고 말았는데...
할머니가 아프니 할아버지는 마음이 불안해 지고,
결국 마을을 돌아다니며 감기에 좋다는 약초 구하기에 나섰다.
100% 신토불이 농산물과 산과 들에서 얻어낸 약초와 열매로
건강을 지켜 나가는 청송 주왕산 잉꼬부부의 건강 비결을 '장수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청송 주왕산 잉꼬노부부의 자급자족 건강 라이프
????방송일자: 2018년 1월 3일
#건강 #전통 #자급자족 #EBS #장수의비밀 #가족 #부부 #노부부 #할머니 #할아버지 #산 #오지 #산골 #시골 #약초 #나물 #보양식 #감기 #치료 #약 #가마솥 #약달이는법 #보약 #한방 #창고 #농사 #씨앗 #청포묵 #도토리묵 #몸보신 #아궁이 #막걸리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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