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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며느리도 고통받았었지만, 지금은 행복해요" 젊은 시절, 고부갈등 끊이지 않던 며느리와 큰 목소리의 사나웠던 여장부 80세 할머니가 친구가 된 사연┃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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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고흥. 마을을 뒤흔드는 우렁찬 목소리를 따라가 보면 80세의 나이에 슈퍼를 운영하는 기화진 할머니를 만날 수 있다.
부지런한 성격으로 슈퍼를 운영을 도맡아 하고 있는 할머니는 물건 떼는 일에서부터 손님맞이까지 스스로 한다.
아들 내외가 운영하는 과일 가공장 일을 돕고, 슈퍼로 찾아오는 친구들까지 맞이하며 하루하루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는데...

할머니로 인해 북적거리는 가게 안에서 가장 바쁜 이는 바로 며느리!
매일매일 찾아오는 할머니의 친구들 때문에 식사 챙기랴 간식 챙기랴
쉴 틈 없이 바쁘지만 힘든 기색 하나 없이 항상 웃는 얼굴로 맞이하는 며느리.

그런 며느리가 고마운 할머니는 서툴지만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는데...
첫눈 오는 날 아들 내외가 할머니를 위해 특별한 나들이를 준비했다.
한 겨울 추위도 문제없다! 며느리와 함께 두 손을 꼭 붙잡고 걷는 길은 그저 따스하기만 하다.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로 마을을 호령하는 기화진 할머니의 장수의 비결은 무엇일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백발의 여장부 기화진
????방송일자: 2016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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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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