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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교단에 설 수 있어서 행복해요" 가르치는 일이 천직이었던 아내에게 닥친 시각장애, 그런 아내를 위해 남편이 한 일┃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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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시를 사랑하는 이인숙 관장. 맑고 경쾌하게 울려 퍼지는 그녀의 노랫소리와 시낭송은 언제 들어도 감미롭다. 교통사고로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력을 잃게 되지만 그녀는 자신만의 굳은 뚝심으로 아픔을 극복한다.한 순간의 사고로 22년간 몸담은 교육자의 길을 포기해야 했지만 그녀 곁엔 든든한 조력자이자 순애보 사랑, 남편 김동선 관장이 있다. 3년간 다녀보지 않는 병원이 없을 정도로 힘겨운 현실을 보내는 아내. 그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는 그녀의 힘찬 재기에 탄탄한 디딤돌이 되어준다.
               꿈을 잃고 절망에 빠진 아내를 위해 그녀가 설수 있는 교단을 만들어 주고 싶었던 김동선 관장. 오랜 바람처럼 아내는 그 시절 그 모습으로 돌아와 낭만적인 시를 읊고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다. 이젠 까만 세상도 두렵지 않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그녀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3학년 2반, 아내의 행복한 교실
????방송일자: 2011년 8월 20일


#희망풍경 #알고e즘 #장애 #장애인 #시각장애 #부부 #덕포진교육박물관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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