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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 63도, 지구상에 존재하는 지옥이 있다면 바로 여깁니다.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땅, 에티오피아 다나킬에 사는 사람들이 병을 고치러 가는 곳의 정체│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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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6월 16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생명의 길 데스로드 제1부 '불을 품은 땅, 다나킬'>의 일부입니다.

아프리카 대륙에는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땅이 있다. 에티오피아의 다나킬. 한낮의 최고기온이 63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계속되기도 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지옥같은 열기 때문에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사람들이 있다.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거쳐 에티오피아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티그레주의 주도이자 다나킬로 가는 관문도시인 메켈레(Mekele)에 도착했다. 한국의 초가을 날씨로 선선한 바람이 상쾌했다. 이정도 날씨면 다나킬의 날씨도 견딜만하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았으나, 얼마 되지 않아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졌다. 한국에선 경험할 수 없는 더위가 숨을 턱 막았다. 그리고 숨을 턱 막은 또 하나. 달로(Dallo)화산이 보여준 풍광이다. 여전히 들끓고 있는 활화산, 신들의 정원이라 불릴만한 신비한 색과 형상을 지니고 있는 달로화산에는 소문난 온천이 있다는데.. 아픈 병을 고친다는 뜨거운 천연 온천에 몸을 담그는 사람들을 지금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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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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