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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라고 하길 잘했다!" 독신을 주장하던 막내아들이 남해에 내려와 떡하니 결혼에 골인ㅣ어느덧 7년째 베테랑 어부가 된 아들ㅣ며느리와 함께 간 동네 빨래터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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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4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봄, 남해에서 하동까지 1부 남해 털게 가족의 봄>의 일부입니다.

남해 선구마을, 이른 아침 어머니의 배웅을 받으며
정현진 씨는 아버지와 함께 배에 오른다.
어머니의 건강 악화로 아버지를 돕기 위해
고향 남해로 내려왔다는 현진 씨
딱 1년만 돕자 싶었던 것이
어느덧 7년째로 이제는 어엿한 베테랑 어부가 됐다.

요즘 남해는 봄소식과 함께 찾아온 털게잡이가 한창이다.
부자가 손발 맞춰 잡은 털게로
어머니 이백엽 씨는 며느리 박현애 씨와
함께 봄 밥상을 차려낸다.

독신을 주장하던 막내아들이
남해에 내려와 떡하니 결혼까지 하고
한집에서 오순도순 사니
요즘처럼 좋은 날이 없다는 어머니 백엽 씨

마을에 자리한 오래된 빨래터에서
며느리와 함께 두드리는 방망이질엔
흥겨움이 가득하다.

함께 해서 더 행복한 봄날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 남해에서 하동까지 1부 남해 털게 가족의 봄>
✔ 방송 일자 :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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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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