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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 짓고 싶어서 짓다 보니 6채... 막걸리에 고기 한 점 그리고 낮잠,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귀틀집에 혼자 사는 남자│지리산 귀틀집│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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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2월 1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겨울이 가기 전에 3부 즐거운 나의 집>의 일부입니다.

단양 8경이 아름다운 용두산에는
15년 동안 흙집을 지으며 사는 임대혁 씨가 산다.
좀 더 잘 짓고 싶은 마음에
한 채, 두 채 짓다 보니 여섯 채가 됐다는 흙집.
대혁 씨의 흙집이 빛을 발하는 계절은 단연코 겨울이다.
칼바람 부는 날 아랫목에 누워 있으면 임금님도 부럽지 않다는데,
흙으로 만든 화덕에 솥뚜껑 뒤집어 부쳐 먹는
오징어 김치부침개와 막걸리는 대혁 씨가 즐기는 겨울 별미!
오늘도 그의 흙집엔 행복이 가득하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이 가기 전에 3부 즐거운 나의 집>
✔ 방송 일자 : 2021.02.17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귀틀집 #시골집 #흙집 #겨울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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