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2010년 2월 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거제 4부 마음이 착한 섬 지심도>의 일부입니다.
하늘에서 보면 섬의 모양이 마음심(心)자를 닮아있어 마음이 착한 섬이라는 지심도.
동백나무 군락지로도 유명해 동백섬으로 더 유명하다.
일제 강점기 당시 군사시설인 포진지의 터와 마을 모두가 일제 때 지어진 집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어 지심도의 역사와 자연의 원형이 잘 보존된 곳이기도 하다.
워낙 아름다운 섬의 모습에 반해 이곳에 눌러앉아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
총 12가구 중에 지심도의 토박이는 일명 ‘왕’ 할머니라 불리는 박계아 할머니 뿐 이다.
스무 살에 시집와 전기도 들어오지 않던 외딴 섬에서 저 멀리 고향인 장승포를 바라보며
눈물짓기도 다반사. 하지만 이제는 죽기 전까지 이 아름다운 동백섬을 떠나고 싶지 않다.
지심도의 유일한 아이인 한은호. 섬 전체가 은호의 놀이터이고,
섬을 둘러싼 바다는 은호만의 낚시터다.
최고의 안식을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이자, 세상을 향한 꿈을 키우는 희망의 땅.
사람들과 마음으로 교감하는 섬, 지심도로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거제 4부 마음이 착한 섬 지심도
✔ 방송일자 : 2010. 2. 1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거제 #지심도 #따개비 #어업 #미더덕
하늘에서 보면 섬의 모양이 마음심(心)자를 닮아있어 마음이 착한 섬이라는 지심도.
동백나무 군락지로도 유명해 동백섬으로 더 유명하다.
일제 강점기 당시 군사시설인 포진지의 터와 마을 모두가 일제 때 지어진 집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어 지심도의 역사와 자연의 원형이 잘 보존된 곳이기도 하다.
워낙 아름다운 섬의 모습에 반해 이곳에 눌러앉아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
총 12가구 중에 지심도의 토박이는 일명 ‘왕’ 할머니라 불리는 박계아 할머니 뿐 이다.
스무 살에 시집와 전기도 들어오지 않던 외딴 섬에서 저 멀리 고향인 장승포를 바라보며
눈물짓기도 다반사. 하지만 이제는 죽기 전까지 이 아름다운 동백섬을 떠나고 싶지 않다.
지심도의 유일한 아이인 한은호. 섬 전체가 은호의 놀이터이고,
섬을 둘러싼 바다는 은호만의 낚시터다.
최고의 안식을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이자, 세상을 향한 꿈을 키우는 희망의 땅.
사람들과 마음으로 교감하는 섬, 지심도로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거제 4부 마음이 착한 섬 지심도
✔ 방송일자 : 2010. 2. 1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거제 #지심도 #따개비 #어업 #미더덕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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