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돌담 너머 귀여운 딸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강원도 원주 우명선 씨네 그림 같은 집. 모처럼 따끈하게 햇살 내려앉은 안마당에 아내와 두 딸은 하얀 솜이불 먼지를 탁탁 털어내고 줄줄이 빨랫줄에 널어 일광욕시키며 보송보송한 오후를 보낸다.
“나는 먹지도 않는데 가족들을 위해서 만들어요.” 담장이 무너졌다. 크고 작은 돌들의 아귀를 맞춰 혼자서 씨름하며 담을 쌓아 올리는 아빠. 외롭게 혼자서 작업하는 아빠를 위해 두 자매가 나섰다. 담장에 안성맞춤 돌들을 찾아 영차영차 실어 나르기 바쁜 어린 자매. 무너진 담장은 오늘 안에 다 세울 수 있을까.
#건축탐구집 #독신주의 #아빠가된도자기청년
#강원도라이프 #리틀포레스트
“나는 먹지도 않는데 가족들을 위해서 만들어요.” 담장이 무너졌다. 크고 작은 돌들의 아귀를 맞춰 혼자서 씨름하며 담을 쌓아 올리는 아빠. 외롭게 혼자서 작업하는 아빠를 위해 두 자매가 나섰다. 담장에 안성맞춤 돌들을 찾아 영차영차 실어 나르기 바쁜 어린 자매. 무너진 담장은 오늘 안에 다 세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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