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독일대사관 통역관, 번역가 일 내려놓고 도로도 없던 산골에 집을 지은 부부ㅣ소주를 위스키, 맥주보다 좋아하는 한국인보다 한국인 같은 남편ㅣ담양 빈씨 1호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4 Views
Published
※ 이 영상은 2018년 6월 1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은둔의 낙원 - 4부 숲에 깃들다>의 일부입니다.


꿀보다 더 달콤한 낙원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 아닐까?
울창한 대나무숲을 자랑하는 전남 담양에 위치한
빈도림(65)·이영희(61)씨 부부의 낙원!

부부는 2002년, 첩첩산중 오지 중의 오지를
자신들만의 사랑스런 보금자리로 탈바꿈 시켰다.
그들이 서울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아무도 살지 않는 텅 빈 마을이었던
이곳에서의 새로운 인생 2막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푸른 눈의 한국인 빈도림씨는 소문난 사랑꾼이다.
아내를 위해 매일 맛있는 음식으로 식탁을 차리고
한결 같이 선처사상을 지켜나가는 모습에
아내 영희씨는 여전히 남편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둘이여서 두 배 더 특별하고, 두 배 더 행복한
사랑이 넘치는 빈도림·이영희 부부의 달콤한 낙원으로 가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은둔의 낙원 - 4부 숲에 깃들다
✔ 방송 일자 : 2018.06.14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오지 #전라남도 #전남 #담양 #귀촌 #국제부부 #선처사상 #귀화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