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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살아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남아공 청년이 시골에 눌러앉은 법|김씨로 개명까지하고, 웬만한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안다는 그의 일상|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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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4월 2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전지적 외국인 시점 2부 쑥 vs 소시지 앤디의 선택>의 일부입니다.

수려한 산세와 따뜻한 정을 지닌 도시
전북 특별자치도 남원시.
 
춘향전의 고장으로도 불리는 이곳에
춘향이와 이몽룡처럼 사랑의 결실을 본
김경은, 앤디 씨 부부가 산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나고 자라서
밥 먹듯이 사냥하고, 잡은 고기로
집에서 소시지나 육포를 만들었다는 남아공의 청년 앤디 씨.
지금은 한국 향신료를 더해 소시지, 육포를 만드는
남원 아재 ‘김앤디’ 씨가 되었다고....
과연 ‘김앤디’씨는 한국인들의 입맛도 사로잡게 됐을까?
 
한편, ‘김앤디’ 씨가 한국에 정착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줬다는 처갓집에서
장모님과 함께 봄나물 캐기에 도전하는데...
 
지금 이맘때 남원에서 가장 흔하지만, 가장 맛있는 봄나물인 쑥으로
장모님은 사위를 조수 삼아 성대한 봄철 밥상을 차린다.
한국의 봄나물은 ‘김앤디’씨에게 어떤 의미일까?
 
어릴 때부터 먹고 자란 육식 문화를 여전히 사랑하지만,
이제는 한국의 나물, 채소에도 익숙해진 ‘김앤디’ 씨!
쑥 vs 소시지
그의 선택은 무엇일까?
 
고향의 자연을 연상시키는 지리산 자락에서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 평생 남원에서 살고 싶다는
‘김앤디’씨의 남다른 선택을 만나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전지적 외국인 시점 2부 쑥 vs 소시지 앤디의 선택
✔ 방송 일자 : 2024.04.23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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