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이 영상은 2016년 5월 1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명당보고서, 십승지 4부 이 또한 좋지 아니한가＞의 일부입니다.
몰디브에서 온 백년손님, 남원의 모하메드씨!
전북 남원의 토박이 88세 진지순 할머니의 손녀사위가 된 모하메드씨.
그는 4년 전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한국 생활을 결심했다.
집안의 유일한 남자로서 밭일과 집안일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하메드씨.
열정 가득한 그에게는 농사일보다 어려운 것이 있었으니,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진지순 할머니의 전라도 사투리!
‘고추를 숨구고(?) 풀을 벼(?)’라는 진지순 할머니의 말에
고추를 왜 숨겨야 하는지, 풀이 어떻게 쌀이 되는 것인지
수수께끼를 푸는 심정인 모하메드씨.
말은 통하지 않아도,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누구보다 잘 통하는 왕할머니와 모하메드씨.
가족과 함께 있는 바로 이 땅이 무릉도원이라는
몰디브에서 온 백년손님 모하메드씨의 4대 가족들을 찾아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명당보고서, 십승지 4부 이 또한 좋지 아니한가
✔ 방송 일자 : 2016.05.12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가족 #사위
몰디브에서 온 백년손님, 남원의 모하메드씨!
전북 남원의 토박이 88세 진지순 할머니의 손녀사위가 된 모하메드씨.
그는 4년 전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한국 생활을 결심했다.
집안의 유일한 남자로서 밭일과 집안일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하메드씨.
열정 가득한 그에게는 농사일보다 어려운 것이 있었으니,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진지순 할머니의 전라도 사투리!
‘고추를 숨구고(?) 풀을 벼(?)’라는 진지순 할머니의 말에
고추를 왜 숨겨야 하는지, 풀이 어떻게 쌀이 되는 것인지
수수께끼를 푸는 심정인 모하메드씨.
말은 통하지 않아도,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누구보다 잘 통하는 왕할머니와 모하메드씨.
가족과 함께 있는 바로 이 땅이 무릉도원이라는
몰디브에서 온 백년손님 모하메드씨의 4대 가족들을 찾아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명당보고서, 십승지 4부 이 또한 좋지 아니한가
✔ 방송 일자 : 2016.05.12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가족 #사위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
Up Next
Autoplay
-
17:02
강원도 정선에서도 가장 오지 마을, 딱 두 가구만 사는데 만나기만 하면 서로 싸운다! 자연인 김씨돌 아저씨와 아랫집 할머니의 전쟁│김용현 김씨돌 김요한│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4:15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문 열고 나타날 것 같은 집│한겨울 빼고 사람들 발길 끊어지지 않는다는 지리산 할머니의 산골 밥상│팔랑마을 민박집│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4:54
부모와 헤어진 두 살배기 손주를 키운 할머니의 바다같은 사랑│그 바다에 정우가 산다│할머니와 정우의 새해 소망│해남 시절 미스터트롯2 고정우│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5:03
내 나이 일흔, 자식 손주 다 키우고 이제야 학교 문턱을 밟아봅니다┃초등학교 1학년이 된 다섯 할머니의 감동적인 첫 등교길┃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2:53
결혼은 깔끔하게 포기! 백숙 파는 민박집에 눌러앉은 두 노총각│나이든 노모 책임지러 돌아온 두 아들│강원도 오지 거북이 마을│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5:03
전국 여행하던 부부가 폐가를 사 섬에 눌러앉은 사연?│50년 차 부부의 행복 비결│독채 같읕 섬 지심도에서 365일 여행하는 부부│한국기행│#골라듄다큐
-
44:42
죽는 날까지 찾아오는 이들에게 밥상을 차려주고 싶다는 할머니의 투박하지만, 정성 가득한 인생 밥상｜노포 맛집 모음｜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5:23
반 백년 동안 금강에 살아온 할머니의 제철 밥상|봄만 되면 가장 몸값이 비싸지는 물고기를 직접 잡아 만들어낸 한상차림┃한국기행┃#골라듄다큐
-
07:18
전화도 안 터지는 산골짜기 할머니의 흙집을 물려받은 자연인의 하루│오지에 혼자 사는 남자│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4:26
영어 한 마디 못하는 할머니가 60 넘어 홀로 세계여행을 떠난 이유│인천 작은 섬에서 밥집을 운영하는 할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6:03
승무원 준비하던 예쁜 손녀, 시골을 자주 내려가더니 할머니의 후계자가 되겠다고 한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4:49
88세 할머니랑 일하려고 디자이너 그만뒀어요. 60년 동안 종부로 살아온 할머니의 손맛을 잇기 위해 직업을 바꾼 기특한 손녀│ 한국기행│ #골라듄다큐
-
14:44
사람 다 떠나고 폐허가 된 빈집에 들어와 하루도 쉬지 않고 쓸고 닦은 할머니. 정든 고택을 떠나는 할머니의 마지막 하룻밤│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6:09
요즘 물가에도 6,000원만 내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시골 백반집┃감히 가성비를 따질 수 없는 할머니의 정성 밥상┃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4:33
깊은 산촌 마을 입구엔 돈 안받는 밥집이 있다│아예 대용량으로 매일 같이 밥을 해놓고 사람들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할머니의 밥상│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5:40
양반가 기품 살아있는 81세 며느리가 평생을 지켜온 240년 조선시대 99칸 대저택│명당은 사람이 만든다│구례 운조루 고택│문화재가 된 할머니의 한옥집│한국기행│#골라듄다큐
-
09:03
"사람보다 산이 좋아" 서울에서 수학 가르치다 30년 넘도록 산을 떠나지 못하는 할머니의 산 사랑│지리산 두지채│산이 나를 오라하네│70세 여자 자연인│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0:05
한번 먹고 그 자리에서 구매했습니다. | 서해안 작은 외딴섬에서 만난 인심좋은 할머니의 손맛 | 봄을 그대로 얹은 밥상 | 한국기행 | #골라듄다큐
-
14:45
방송 안 타면 좋겠다는 시골에 숨어있는 할머니의 64년 백반집┃매일 새벽 장 봐서 하루 2시간 장사하는 한 상 푸짐 14첩 6,000원 시골밥 식당┃음식 맛집┃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3:24
정 때문에 민박집 손님 밥 먹고 가라고 한 게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100년도 넘은 집에서 하룻밤과 할머니의 손맛 가득한 25찬 나물 밥상 │지리산│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4:29
대한민국에서 살아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남아공 청년이 시골에 눌러앉은 법｜김씨로 개명까지하고, 웬만한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안다는 그의 일상｜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4:58
태권도 관장이었던 남편은 아내를 위해 일을 관두기로 했다｜아픈 아내를 위해 전국 요양 여행을 하다 마침내 눌러앉은 동네 ｜사랑꾼 부부가 선택한 새로운 직업｜한국기행｜#골라듄다큐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