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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타났다! 환상의 맛 자랑하는 '코코넛 크랩' 사냥하기│무인도에서 요리해먹는 코코넛크랩 찜│해파리와 마음껏 수영할 수 있는 '젤리피시 레이크'│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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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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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6월 7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색다른 사계 - 푸른 바다의 여름, 팔라우＞의 일부입니다.

4부. 지상 최고의 낙원, 록 아일랜드에 빠지다 (08월 25일 저녁 8시 50분)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인 록 아일랜드. 400개가 넘는 그곳의 섬 중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팔라우의 족장님이 초대해주신 청정 자연 속의 작은 섬 ‘에리들 섬(Nger chidel Island)'이다. 섬으로 가는 길에 줄 낚시와 작살 낚시를 체험한다. 섬에선 코코넛을 먹고 자라서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코코넛 크랩을 찾아 나선다. 단단한 집게와 특이한 생김새의 ’코코넛 크랩(Coconut Crab)'! 잡을 수 있을까?

다이버들이 꿈꾸는 환상적인 ‘록 아일랜드’의 수중을 만나보는 시간. '클램 시티(Clam City)'에서는 ‘식인조개’라는 별명의 위압적인 ‘대왕조개’를 만나고, 오랜 기간 축적된 산호 가루로 인해 우윳빛 물색의 '밀키 웨이(Milky Way)'에선 바르면 2년은 젊어진다는 산호 진흙 팩을 체험하며 여독을 풀어본다. 여행의 마지막은 팔라우의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젤리피시 레이크(Jellyfish Lake)'. 일명 ’해파리 호수‘인 이곳엔 수백만 마리의 해파리가 유유히 살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포식자들로부터 격리된 이들은 촉수가 자연스럽게 퇴화돼 독이 없다. 그래서 이 호수에선 수많은 해파리들과 함께 수영을 할 수 있다. 마치 눈이 내리는 듯한 작은 해파리들이 장관을 이루는 호수 안, 그 사이에서 헤엄쳐보는 황홀한 경험을 해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색다른 사계 - 푸른 바다의 여름, 팔라우
✔ 방송 일자 : 2022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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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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