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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라이브] 폭염 누그러뜨릴 태풍될까 + 일본에서도 소녀상 전시 중단 비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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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겨레 핵심 뉴스, 이것만 알면 돼~
‘송채경화의 레인보우’ 8월5일 한겨레 키워드는?

〈한겨레〉가 매일 만드는 생방송 뉴스 ‘한겨레 라이브’의 첫 코너 ‘송채경화의 레인보우’ 5일 방송 내용을 소개합니다. ‘레인보우’는 당일 지면과 디지털에 공개된 〈한겨레〉 주요 기사를 추려 전달합니다. 기사 내용과 함께 댓글 소개를 통해 독자의 의견을 전합니다. 매주 월, 화, 목요일 유튜브 ‘한겨레TV’ 채널에서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휴가 중인 송채경화 기자를 대신해 송호진 기자가 장필수 기자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5일 방송된 ‘레인보우’ 첫 번째 핵심 뉴스는 일본 최대 국제미술제 기획전에 출품된 평화의 소녀상의 전시가 중단된 것을 두고 일본에서도 비판이 커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소녀상이 출품된 기획전에 참여한 다른 일본인 조형작가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이번 미술제 본전시에 출품한 박찬경, 임민욱 작가가 소녀상 전시가 중단된 데 대한 항의 표시로, 자신들의 출품작 철수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 관련 기사
일 조형작가 “소녀상 전시 중단, 민주국가서 있을 수 없는 일”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904522.html

소녀상 전시중단 항의 박찬경 임민욱 작가도 전시장 폐쇄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904539.html#csidxef3e9842bc433858e4274d4143bf090

두 번째 뉴스는 올여름 최고조에 달한 폭염이 태풍으로 잠시 꺾일 수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밭일을 하던 고령의 노인들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프란시스코는 6일 낮 제주도 동쪽 남해를 지나 6일 밤 사이 남해안에 상륙해 약해지면서 내륙으로 북상한 뒤 7일 아침 북동쪽으로 방향을 바꿔 중부지방을 지나 그날 저녁께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 관련 기사
포항서 폭염 속 밭일하던 70대 숨져
http://www.hani.co.kr/arti/area/yeongnam/904529.html#csidx7aff5cdd912ef78b51b3f738089afb0

폭염 최고조…모레 태풍 내륙 관통
http://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904542.html

세 번째 뉴스는 지난 7월29일 청와대 앞에서 열린 ‘우리 목소리에 권리를 부여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 소식입니다.당시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등 청소년들이 중요한 내용의 기자회견을 했지만, 모든 언론이 거의 보도를 하지 않아 늦게라도 이 기자회견 소식을 자세히 전해달라는 〈한겨레〉 독자들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청소년들은 학교운영위원회에 청소년들의 참여를 법제화해달라, 선거권(투표할 권리)·정당 가입 연령을 현행 만 19살 이상에서 적어도 만 18살 이상으로 낮춰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송호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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