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6월24] ‘타다’ 파견법 위반될까

오늘의 한겨레 핵심 뉴스, 이것만 알면 돼~
‘송채경화의 레인보우 #4, 6월24일 한겨레 키워드는?

■ 24일에 방송된 레인보우 뉴스 첫 번째 핵심 뉴스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가 급증한다는 내용입니다.
'관련 기사' “엄마한테 말하지마” 청소년 노리는 마수 ‘온라인 그루밍’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899011.html
13살 아이 성폭력 신고해도 ‘성매매’로 수사…국회서 멈춘 ‘아청법’ 개정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899010.html

■ 두번째 핵심 기사는 고용노동부가 운전기사가 포함된 렌터카 호출서비스인 ‘타다’의 운전기사 불법파견 여부를 조사중이라는 내용의 (한겨레) 단독 기사입니다.
관련 기사 (단독) ‘타다’ 논란 2라운드…고용부, 기사 불법파견 여부 조사중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99012.html

■ 세번째 핵심 기사는 국가정보원이 테러방지법을 활용해 개인의 출입국정보, 통신정보 등을 3000여건 수집했다는 내용입니다.
(관련 기사) 국정원, 테러방지법 활용해 출입국 정보 등 3000여건 수집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99014.html


■ 마지막으로 의미 있는 기사를 소개합니다. 한국의 ‘민주시민교육’이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를 논의하는 ‘2019 학교민주시민교육 국제포럼’에 대한 기사인데요. 이 포럼에 참여한 거트 비에스타 아일랜드 메이누스대 교수는 민주시민교육이 하나의 과목으로 따로 분리되기보다는 학교 생활 전반에서 민주주의 원리를 구현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 기사) “욕망 부추기는 학교 선택권, 민주주의 토대 위협 될 수도”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899004.html
송채경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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