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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데 이렇게나 손이 많이 가요? 요즘 한과 공장만큼이나 바쁘다는 이곳! 딱 겨울 3달 동안만 수제 공장 가동!│설날 선물 전통 엿 식혜 갱엿│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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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1월 2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황금 대목 설 명절의 승부사들>의 일부입니다.

맛과 식감을 다 잡은 전통 주전부리, 엿!

약과, 한과에 이어 설 명절 선물로 인기가 있다는 엿! 전라남도 담양에는 3대째 이어져 내려온 전통 방식으로 엿을 만드는 곳이 있다. 햅쌀로 고두밥을 지어 엿기름을 섞어 식혜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이때 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저어주며 적정 온도를 맞춰주는 세심한 작업이 필요하다. 10시간의 숙성 과정을 거친 후, 직접 면포에 걸러내 만든 식혜를 약 3시간 동안 졸여준다. 이때 그냥 놔두면 끓어 넘치기 때문에 국자로 계속해서 저어줘야 하는데 반복되는 작업에 손목은 물론 어깨까지 통증에 시달린다. 이렇게 갈색빛의 갱엿이 만들어지게 되면 두 명의 작업자 양쪽에서 힘으로 갱엿을 늘리고 합치는 걸 90번 정도 반복해야 우리가 아는 흰색의 엿이 된다. 이어서 2차로 엿을 늘이는 작업을 반복해 안에 공기를 가둬 밖으로 빼내서 굳히면 비로소 엿이 완성된다. 맛뿐만 아니라 식감까지 갖춘 최상의 엿을 만들기 위해 밤새 정성을 쏟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황금 대목 설 명절의 승부사들>
✔ 방송 일자 : 2024.01.27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엿 #전통엿 #설명절 #설날 #햅쌀 #담양엿 #명절선물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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