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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면 다시 서울로 올라오겠지" 망할 줄 알고 허락한 남편의 귀촌, 그런데 안 망했습니다|수리 비용이 부족해서 야자수잎을 수입해서 고친 집으로 대박난 바닷마을 생활????|#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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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7월 2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묵어봐, 거기 어때? 제2부 '취향 저격 여행 산 VS 바다'>의 일부입니다.

외국 아냐? 바닷가 발리 하우스.

3km에 이르는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아름다운 솔밭으로 유명한 충남 태안 몽산포 해변. 이곳에 ‘맛조개’에 빠져, 집까지 짓고 제2의 인생을 사는 특별한 부부가 있다.

물 빠진 갯벌 구멍에 소금을 뿌리자 고개를 빼꼼히 내민 ‘맛조개’. 이 즐거움에 빠져 10년 넘도록 태안 앞바다를 내 집처럼 드나들었다는 남편 전홍우 씨. 아내 김명제 씨를 설득해 이곳에 터를 잡았다는데.

이왕 사는 거, 재밌게 살아보자는 생각으로 야자수 잎을 수입해 지붕에 올리고, 소품들을 활용해 이국적인 집을 꾸몄다.

외국에서 물 건너온 전통의상 입고, 맛있는 음식 해 먹으면 굳이 해외 나갈 필요 없다는데. 부부의 집으로 매년 여름 휴가를 온다는 이웃이 방문하고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된 신나는 여름 휴가!

남편 홍우 씨가 땀 흘려 잡은 맛조개로 만드는 버터구이부터 입맛 확 돌게 만드는 골뱅이 무침. 태안에서 난 싱싱한 김 팍팍 넣은 라면까지. 굳이 외국 나갈 필요 없다는 부부의 낭만 하우스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루는?

#한국기행 #야자수잎 #집수리
#집고치기 #구옥리모델링 #귀어 #골라듄다큐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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