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매일 울고 발광했어" 소중한 딸이 말기 암으로 자신보다 먼저 갈까 두려워 매일 고사리밭에서 울었던 엄마의 작은 바람┃미스터리 휴먼다큐 그 사람┃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7 Views
Published
문태순(79) 씨에게는 3년째 암 투병을 하고 있는 딸이 있다. 태순 씨의 딸은 갑작스러운 하혈 증세로 병원을 찾았고 그날 융모상피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여성의 자궁에 발생하는 융모상피암은 딸의 목숨을 위태롭게 만들었고 그렇게 60일을 혼수상태로 누워있었다. 병원에서는 가족들에게 준비하라는 말을 전했고 태순 씨는 자신보다 딸을 먼저 앞세워 보낼까 봐 남에게 말도 못하고 집 앞 고사리밭에서 매일 울었다. 지금은 기적적으로 의식을 찾아 자신과 함께 살고 있지만, 딸은 아직도 암 투병을 하며 살고 있다. 오 남매의 자녀들 중 자신보다 먼저 떠나버릴까 걱정하게 만드는 아픈 손가락, 태순 씨의 딸은 누구일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미스터리 휴먼다큐 그 사람 - 어미보다 앞서갈 뻔 한 자식, 아픈 손가락 내 딸의 암 투병기
????방송일자: 2016년 5월 31일


#미스터리휴먼다큐그사람 #알고e즘 #암 #말기암 #암투병 #말기암 #융모상피암 #암투병기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