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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바다에 있는데, 수산물보단 당연히 육지음식이 먹고싶겠지│집밥 그리운 선원들이 가장 반가워 하는 ‘육지 도시락 운반선’│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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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망망대해를 달린다. 기다리고 있는 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청정 바다에서 자식처럼 정성껏 키운 해산물도 선뜻 건네어 본다.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이 방법도 마다하지 않는다.
남도 끝자락에 있는 전라남도 진도. 가을엔 바다에서 단풍 소식이 들린다고 한다.
서해와 남해 중간에 있는 서망항
항구 한쪽에선 꽃게 조업하느라 고생하는 선원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한다고 한다.
“맨날 바다에 있는데, 수산물보단 당연히 육지음식이 먹고싶겠지” 꽃게 조업하는 선원들을
위한 육지 도시락 운반선!
바다 위에선 엄두도 못 낼 고소한 잡채까지 푸짐하게 전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도시락 기행 3부 - 아무리 멀리 있더라도
✔방송 일자 : 2019.11.20
#한국기행 #어업 #조업 #꽃게조업 #도시락 #도시락기행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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