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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특강] 31분, 2연평해전 - 이희완 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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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02년 6월 29일!
전 세계가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무더운 여름날! 한국과 터키의 3,4위전이 열리던 그 날! 서해바다 한 가운데서 포성이 울린다.
오전 10시25분 ~ 10시56분까지, 31분간 벌어진 전투! 그 결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6명의 전사자, 1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그들이 흔들림없이 나라를 지킬 수 있었던 정신은 무엇일까? 또 목숨을 바치며 지키고자 했던 것은 무엇일까?
국방TV '명강특강'에서는 제2 연평해전에 참전해 한쪽 다리를 잃은 이희완 소령을 모시고 연평해전을 통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정신과 안보의식에 대해 들어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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