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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 때는 다섯 가지의 섬 썰물 때는 하나가 되는 섬의 정체│소문 듣고 찾아오는 외지인들과는 다르게 아무렇지 않은 섬마을 주민들│한국의 숨은 명소│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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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5월 3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여긴 몰랐지 1부 섬티아고를 아시나요?>의 일부입니다.

1004개의 섬이 모여 있는 전라남도 신안군, 대기점도와 소기점도, 소악도, 진섬, 그리고 딴섬까지. 5개의 섬이 노두길로 연결된 기점·소악도에 12사도의 순례길이 생겨났다. 스페인의 산티아고 길처럼 12개의 예배당 건축물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섬마을 순례길이 생겨난 것.

그리스 산토리니의 둥근 푸른 지붕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베드로의 집과
동화에 나올법한 건축물의 안드레아 집 등 이국적인 풍경의 힐링 여행지로 외지인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섬사람들에게도 많은 변화들이 생겨나고 있다.

새우 양식장을 하던 토박이 박재길, 송금섭 부부, 단 한 번 찾아온 대기점도에 반해 귀촌을 결심했다는 김광희 씨가 외지인들을 대상으로 민박집을 시작하게 된 것. 정원도 가꾸고, 손님도 받고 바쁜 나날들 속에서 12사도 예배당을 산책하며 마음의 평안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는 광희 씨.

귀촌 3년 차, 대기점도 새내기인 광희 씨에게 예배당은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12개의 예배당이 있는 순례자의 섬. 기점·소악도의 풍경과 그 길 위에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긴 몰랐지 1부 섬티아고를 아시나요?
✔ 방송 일자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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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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