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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은 폐교에 아이들이 여름마다 찾아오는 이유|백운산 자락 두 명창 부부가 이끄는 판소리 학교|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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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8월 2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여름에는 무작정, 3부. 목청 높여, 여름>의 일부입니다.

지리산 줄기 백운산 자락의 한 골짜기
이열치열, 뜨거운 여름날의 햇살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곳이 있다.
김소현 박정선 명창이 이끄는 판소리 학교!

작은 폐교 밖으로 어린 소리꾼들의
구성진 소리가 흘러나온다.
이들이 지리산 자락으로 들어온 이유는
소리꾼이라면 꼭 거치는 여름날의 산 공부 때문이다.
물 흐르는 계곡 옆에서 판소리 열창이 한창인 소리꾼들.

신명 나게 놀아보자, 한판!
오직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한 열정 하나로
목청 높여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소리꾼들의 여름나기를 담아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름에는 무작정, 3부. 목청 높여, 여름
✔ 방송 일자 : 2019.08.21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지리산 #백운산 #판소리 #소리꾼 #학교 #폐교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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