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여름마다 찾아오는 오리를 보호해 주는 대가로 얻는 털! 구름처럼 가벼워 이불 한 채 가격이 2,000만 원이나 한다는데│최고 단열소재 참솟깃오리 아이더│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2 Views
Published
※ 이 영상은 2022년 8월 24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한밤의 태양 즐기기 북유럽 3부 바이킹의 바다 헬겔란드>의 일부입니다.

바이킹의 나라 노르웨이(Norway). 척박한 땅과 모든 것을 얼리는 겨울에서 살아남기 위해 바이킹은 바다로 떠났다. 뛰어난 항해술을 가진 바이킹의 후예를 찾아 노르웨이 교역의 중심지 헬겔란드(Helgeland)로 간다. 바이킹 투구에는 원래 뿔이 없었다?! 헬겔란드 교통의 허브이자, 상업의 중심지 산네스쇠엔(Sandnessjøen)에서 그 비밀을 발견한다. 900년경 노르웨이 북부를 호령했던 바이킹 족장의 집 트롤브스타인 바이킹 하우스(Torolvestein Langhuset)에서 일일 바이킹 되어 보자.

섬이 너무나도 많아 ‘만 개 섬’이라고도 불린다는 헬겔란드 해안! 약 1만 개의 섬이 저마다의 매력이 만개하는 풍경 속으로 떠난다! 백야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 후스베르(Husvær)에서 립보트(Rib boat)를 타며 백야의 태양 아래 장엄한 자연을 느껴보자. 여름이면 베가(Vega)를 찾아오는 아이더(참솟깃오리/Common Eider)의 털을 모아 이불을 만드는 섬 주민들. 이불 한 채에 약 2000만 원이라는데! 구름처럼 가벼운 아이더의 털을 만져보고, 그들의 독특한 해양문화에 빠져본다. 1870년대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해상시장을 자랑했던 헬겔란드. 그들의 무역문화는 바다를 사랑하던 바이킹 시절부터 시작되었다. 그 흔적을 따라 돈나(Dønna)의 무역박물관(노르드비카의 오래된 교역소, Nordvika gamle handelssted)에 간다. 그 시절의 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한밤의 태양 즐기기 북유럽 3부 바이킹의 바다 헬겔란드
✔ 방송 일자 : 2022년 8월 24일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아이더 #참솟깃오리 #바이킹 #아이더이불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