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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군 “세월호는 시민의 힘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 [한겨레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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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는 우리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유가족이 주장하는 특별법에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대안이 담겨있습니다. 우리 사회 곳곳이 ‘세월호’입니다. 언제 어떤 사고와 재난이 닥칠지 모르는 위험하고 불안 사회에 살고 있어요. 요즘 ‘세월호 이젠 지겹다’라는 얘기도 하고, ‘세월호 그만 잊자’는 말도 합니다. 이런 이야기들에 현혹되지 마시고, 세월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끝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박래군 소장)

〈한겨레TV〉인터뷰 프로그램인 ‘한겨레담’에서 ‘인권중심 사람’의 박래군 소장을 만났습니다. 인권활동으로 청춘을 다 보낸 박래군 소장님의 삶은 그 자체로 ‘인권 현대사’입니다. 그가 부딪쳐 온 국가, 현장, 곁을 지켜왔던 사람 이야기도 만나보세요.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공유해주시면 고맙습니다. ^^

◆ 제작진
기획 : 한겨레TV / 출연 : 인권중심 사람 박래군 소장, 한겨레 임지선 기자 / 인터뷰 장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인권중심 사람 2층 도서관 / CG : 문석진, 류지인 / 기술감독·DSLR REC : 박성영 / 카메라 : 장지남, 정동화, 박수진 / 프로듀서: 이경주 / 연출 : 박수진 [email protected] / 음악 : 물어본다 (이승환), 흰수염고래 (윤도현밴드)
Category
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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