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1년 3월 8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강인한 영혼의 땅 파키스탄 2부 사라진 사막 왕국, 바하왈푸르>의 일부입니다.
바하왈푸르 스테이트는, 촐리스탄 사막 지역을 본거지로, 15세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존재했던 거대한 왕국이다.
그 흔적을 찾아 사막 한가운데로 떠난다.
압바시 왕조는, 데라와르 포트를 요새로 삼아, 지역의 지배자가 된 가문이다. 1970년대 이후 파키스탄 정부는 이 성을 몰수했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유물을 다 약탈당한 뒤에야 후손들에게 돌려줬다.
왕조가 건재했다면 다음 왕위에 올랐을 후계자 ‘파이살 압바시’는, 5년 전 유별남이 곤경에 처했을 때 도와준 것을 계기로 지인이 된 인물.
그의 허락을 얻어, 아직도 압바시의 영지로 인정받고 있는 사막 유목민 캠프를 찾아간 유별남 작가.
척박한 사막에서 낙타를 키우며 가난하게 살지만, 나왑(왕)의 손님이 왔다는 말에 음식을 내어 대접하는 유목민들.
아직도 압바시 가문의 일이라면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는 그들에게서, 압바시 가문의 희망적인 내일을 엿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강인한 영혼의 땅 파키스탄 2부 사라진 사막 왕국, 바하왈푸르
✔ 방송 일자 : 2011.03.08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파키스탄 #바하왈푸르 #사막 #여행 #해외여행
바하왈푸르 스테이트는, 촐리스탄 사막 지역을 본거지로, 15세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존재했던 거대한 왕국이다.
그 흔적을 찾아 사막 한가운데로 떠난다.
압바시 왕조는, 데라와르 포트를 요새로 삼아, 지역의 지배자가 된 가문이다. 1970년대 이후 파키스탄 정부는 이 성을 몰수했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유물을 다 약탈당한 뒤에야 후손들에게 돌려줬다.
왕조가 건재했다면 다음 왕위에 올랐을 후계자 ‘파이살 압바시’는, 5년 전 유별남이 곤경에 처했을 때 도와준 것을 계기로 지인이 된 인물.
그의 허락을 얻어, 아직도 압바시의 영지로 인정받고 있는 사막 유목민 캠프를 찾아간 유별남 작가.
척박한 사막에서 낙타를 키우며 가난하게 살지만, 나왑(왕)의 손님이 왔다는 말에 음식을 내어 대접하는 유목민들.
아직도 압바시 가문의 일이라면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는 그들에게서, 압바시 가문의 희망적인 내일을 엿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강인한 영혼의 땅 파키스탄 2부 사라진 사막 왕국, 바하왈푸르
✔ 방송 일자 :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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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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