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5년 7월 13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원색의 대자연 속으로, 잠비아 1부. 아프리카의 울림, 빅토리아 폭포>의 일부입니다.
아프리카의 중남부에 위치한 내륙국, 잠비아. 1964년 독립한 이곳에는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 많다. 그 중 가장 먼저 찾아가 볼 곳은 바로 세계 최대의 폭포,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이다. 1855년 영국의 선교사이자 탐험가였던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유럽인으로서는 처음 발견해 당시 영국 여왕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이곳 현지인 사이에서는 모시-오아-툰야(Mosi-Oa-Tunya), 즉 ‘천둥 치는 연기’라 불렸다. 폭이 1.7km나 이르는 이 장엄한 폭포에서는 항상 물안개가 솟구쳐, 선명한 무지개를 볼 수 있는데.
이 빅토리아 폭포 주변에는 오래 전부터 터를 잡고 살아온 이들이 있는데, 바로 무쿠니빌리지(Mukuni Village)의 바레야족이다.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빅토리아 폭포를 찾았을 때 이곳의 추장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고도 전해진다. 잠비아와 짐바브웨 사이에 걸쳐있는 폭포와, 이곳 원주민들의 전통적인 삶을 만나러 떠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원색의 대자연 속으로, 잠비아 1부. 아프리카의 울림, 빅토리아 폭포
✔ 방송 일자 : 2015.07.13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아프리카 #잠비아 #야생 #맹수 #치타 #사자 #동물
아프리카의 중남부에 위치한 내륙국, 잠비아. 1964년 독립한 이곳에는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 많다. 그 중 가장 먼저 찾아가 볼 곳은 바로 세계 최대의 폭포,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이다. 1855년 영국의 선교사이자 탐험가였던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유럽인으로서는 처음 발견해 당시 영국 여왕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이곳 현지인 사이에서는 모시-오아-툰야(Mosi-Oa-Tunya), 즉 ‘천둥 치는 연기’라 불렸다. 폭이 1.7km나 이르는 이 장엄한 폭포에서는 항상 물안개가 솟구쳐, 선명한 무지개를 볼 수 있는데.
이 빅토리아 폭포 주변에는 오래 전부터 터를 잡고 살아온 이들이 있는데, 바로 무쿠니빌리지(Mukuni Village)의 바레야족이다.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빅토리아 폭포를 찾았을 때 이곳의 추장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고도 전해진다. 잠비아와 짐바브웨 사이에 걸쳐있는 폭포와, 이곳 원주민들의 전통적인 삶을 만나러 떠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원색의 대자연 속으로, 잠비아 1부. 아프리카의 울림, 빅토리아 폭포
✔ 방송 일자 : 2015.07.13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아프리카 #잠비아 #야생 #맹수 #치타 #사자 #동물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