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성. 내장산 자락의 아름다움 속에 아내 김금희 씨를 위한 집을 손수 지은 로맨틱한 남편, 변동하 씨가 산다. 아내의 바람대로 방마다 큰 창을 내고 황토 찜질을 할 수 있도록 황토벽을 세우고 아궁이도 만들었다.
꽃을 좋아하는 아내가 꽃나무를 심도록 화단을 꾸미고 아내가 운동할 수 있도록 편백 숲을 따라서 낸 산책로도 모두 남편의 솜씨다. 그뿐이랴. 저수지에서 민물새우와 고기를 직접 잡아다가 남자의 투박한 손으로 아내가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어내니 마치 신혼으로 돌아간 것만 같다는데. 그 사랑의 비결은 무얼까?
#한국기행 #황토집짓기 #사직서
#귀농귀촌 #집짓기 #노후준비 #힐링
꽃을 좋아하는 아내가 꽃나무를 심도록 화단을 꾸미고 아내가 운동할 수 있도록 편백 숲을 따라서 낸 산책로도 모두 남편의 솜씨다. 그뿐이랴. 저수지에서 민물새우와 고기를 직접 잡아다가 남자의 투박한 손으로 아내가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어내니 마치 신혼으로 돌아간 것만 같다는데. 그 사랑의 비결은 무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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