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집안이 아닌 술집에서 싸우고 있다. 고함을 치는 것도 모자라 아내를 거세게 밀치는 남편! 부부싸움의 시작은 다름 아닌 막걸리 한 병, 단돈 3,000원 때문이었다. 한눈에 봐도 거의 다 마신 막걸리. 그런데 부부는 오히려 술집 주인이 바가지를 씌웠다고 따진다. 화를 주체하지 못한 아내가 막걸리병을 드는 순간, 쏟아진 막걸리를 온몸에 뒤집어쓰는 한 순경! 바로 당곡지구대 4팀의 막내, 김형휘 순경이다. 이번에는 김 순경이 컴퓨터 앞에서 쩔쩔매고 있다. 알고 보니 사건 조서를 꾸미는 중이다. 경찰이 된 지 5개월밖에 안 된 김 순경에겐 아직 사건 조서를 꾸미는 일이 커다란 숙제나 다름없다. 결국 막내를 돕기 위해 나선 대원들. 그런데 김 순경보다 계급 높은 선임들이 김 순경에게 존댓말을 쓴다. 알고 보니 김 순경은 35살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경찰이 되었다. 비록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경찰이 됐지만 체력으로 뒤지지 않기 위해 틈틈이 운동하고 베테랑 선임들을 따라잡기 위해 체포술까지 연마하는 김 순경. 경찰로서 당당히 한몫하기 위해 노력하는 김형휘 순경을 만나본다.
#돈 #서울 #관악 #경찰 #경범죄 #범죄 #체포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사선에서 - 긴급출동, 신림을 사수하라
????방송일자: 2016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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